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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 (토)

미·영, 확진 '눈덩이'에 "다시 거리두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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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가 전 세계로 빠르게 번지면서 다른 나라들도 다시 거리두기로 속속 돌아서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출근을 무기한 연기하는 회사가 늘고 있고 영국에서는 하루 확진자 기록이 연일 새로 써지고 있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이 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지난 9월, 델타 변이 확산에 재택근무를 내년 1월까지 연장했던 구글과 애플은 다시 무기한 출근 연기를 선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