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연결] 윤석열 "제 아내 관련 논란으로 국민 심려 끼쳐 죄송"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조금 전 후원금 모금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정책과 공약 개발 등 선거 운동 비용 마련을 위해서인데요, 이어서 기자들과 현안 관련 질의응답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 모습 함께 보시죠.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제 아내와 관련된 논란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기대하셨던바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과거 제가 가졌던 일관된 원칙과 잣대 그건 저와 제 가족, 제 주변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이 되어야 합니다.
아내와 관련된 국민의 비판을 겸허히 달게 받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으니까 이 사과로 여러분들 받아주시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어떠한 법과 원칙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다고 지금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걸로 대신하겠습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조금 전 후원금 모금 캠페인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정책과 공약 개발 등 선거 운동 비용 마련을 위해서인데요, 이어서 기자들과 현안 관련 질의응답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 모습 함께 보시죠.
[윤석열 / 국민의힘 대선 후보]
제 아내와 관련된 논란으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경력 기재가 정확하지 않고 논란을 야기하게 된 것 그 자체만으로도 제가 강조해 온 공정과 상식에 맞지 않는 것임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기대하셨던바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과거 제가 가졌던 일관된 원칙과 잣대 그건 저와 제 가족, 제 주변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이 되어야 합니다.
아내와 관련된 국민의 비판을 겸허히 달게 받겠습니다.
그리고 더 낮은 자세로 국민께 다가가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렸으니까 이 사과로 여러분들 받아주시고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어떠한 법과 원칙이라는 것은 누구에게도 예외가 없다고 지금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걸로 대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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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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