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자밀 워니(가운데)가 2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프로농구 서울 SK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골밑슛을 하고 있다. 2021. 11. 28. 잠실학생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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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윤세호기자] KBL이 2022년 2월 개최 예정인 FIBA 월드컵 예선(Window2)과 관련해 국가대표팀 조기 소집이 진행됨에 따라 2021-2022시즌 정규경기 일정을 변경했다.
변경 대상 경기는 총 4 경기다. 2월 16일 개최 예정이었던 LG-오리온 경기는 2월 8일로, 현대모비스-SK 경기는 15일로 변경됐다. 2월 17일 개최 예정이던 삼성-한국가스공사 경기는 15일로, DB-KCC 경기는 16일로 변경됐다.
2023 FIBA 농구월드컵 아시아예선 Window2는 지난 10월 동아시아 지역 내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취소된 Window1 2경기를 포함 총 4경기가 진행되며 필리핀에서 버블로 개최될 예정이다. 국가대표팀 소집일은 2022년 2월 16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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