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온라인소통단장인 김 의원은 오늘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윤 후보 측으로 추정되는 인사가 강남에서 택시를 타고 가며 통화로 말한 내용을 택시기사가 유튜브 '열린공감TV' 측에 제보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인사는 택시에서 통화하며 "오늘 사과를 하고, 아들 문제를 터뜨려서 이 사건을 충분히 덮고 한 방에 보내 버릴 수 있다"고 말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 내용이 검증된 것까지는 아니지만, 어쨌든 이 후보 아들 문제가 불거진 시기 같은 것들을 보면 김 씨 사건이 일파만파 터지니 황급히 막기 위한 것 아닌가 싶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