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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맷값 폭행' 최철원 "나는 떳떳…물의 일으킨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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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른바 '맷값 폭행' 논란으로 아이스하키 협회장 인준이 거부된 기업인 최철원 씨가 인준 거부는 대한체육회의 농간이라며 자신은 떳떳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보도에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 동생인 최철원 마이트앤메인 대표는 11년 전 화물 연대 운전기사를 야구 배트로 때린 뒤 '맷값'으로 2천만 원을 건네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