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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단독] 제주 지진 뒤 지하수 수위 '쑥'…이물질 침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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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틀 전 제주에서 발생한 규모 4.9의 지진이 제주 지하수 단층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진동이 컸던 서귀포 일대 지하수 수위가 급격히 높아졌는데, 바닷물이나 이물질이 유입된 것인지, 정밀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JIBS 조창범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14일 오후 5시 19분, 지진이 제주 전역을 흔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