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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더 넓게, 두텁게 보상"…소상공인단체 집단행동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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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달라지는 방역지침 때문에 장사를 제대로 못 하게 된 사람들한테 정부는 현금 지원금을 추가해서 더 두텁게 보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소상공인단체들은 100% 손실보상을 요구하며 집단행동까지 예고했습니다.

장훈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광화문의 한 호프집, 사회적 거리두기가 발표되자 이달 예약이 전부 취소됐습니다.

3분기 손실보상금으로 200만 원을 받았지만, 한 달 월세 300만 원에도 못 미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