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위중증 989명 '또 최다'…한계 다다른 의료 현장 목소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모두가 불편하고 힘들지만 그래도 일상을 멈추고 의료 대응 역량을 재정비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실제로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7천600명을 넘었고, 위중증 환자도 계속 1천 명에 가깝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대로라면 이번 달 안에 확진자 1만 명, 다음 달에는 2만 명까지 나올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이런 코로나의 공격을 막아내느라 우리 의료 시스템은 한계에 다다랐는데, 그 최전선에 있는 의료 현장 이야기 이번에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