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가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 지방의회 가운데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직무 관련 공직자와 전문가, 지역주민 등 3만여 명을 대상으로 부패 사건과 부패 방지 노력 등을 평가한 결과 서울시의회가 지난해보다 2등급 하락한 5등급으로 광역의회 가운데 유일한 꼴찌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1등급을 받은 광역의회는 없었고 강원도, 경상남북도, 부산시, 전라남도, 충청남북도 의회가 2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직무 관련 공직자와 전문가, 지역주민 등 3만여 명을 대상으로 부패 사건과 부패 방지 노력 등을 평가한 결과 서울시의회가 지난해보다 2등급 하락한 5등급으로 광역의회 가운데 유일한 꼴찌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1등급을 받은 광역의회는 없었고 강원도, 경상남북도, 부산시, 전라남도, 충청남북도 의회가 2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권익위의 국공립대학 청렴도 평가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이 지난해에 이어 5등급으로 꼴찌를 기록했습니다.
서울대, 경북대, 전북대, 한국과학기술원은 4등급이었고 1등급을 받은 대학은 없었습니다.
YTN 이재윤 (jy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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