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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새시대준비위원회 사무실을 나서면서 취재진이 윤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 논란과 관련한 질문을 하자 특별한 발언 없이 걸어가고 있다. 2021.12.16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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