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청와대 기후환경비서관에 박미자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장이, 통일정책비서관에 이상민 통일부 기획조정실장이 16일 내정됐다.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날 이같은 내용의 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1968년생인 박 신임 비서관은 전북 부안여고, 건국대 행정학과를 거쳐 미국 인디애나대 환경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시 35회 출신으로 환경부 물환경정책국장, 원주지방환경청장, 새만금지방환경청장 등을 역임했다.
1970년생인 이 신임 비서관은 서울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거쳐 서울대 행정학 석사, 미국 뉴욕대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시 35회 출신으로 통일부 대변인과 정책기획관, 남북협력지구발전기획단장 등을 역임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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