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에뛰드 제공)© 뉴스1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에뛰드가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과 손잡고 뷰티 커뮤니티를 강화한다.
에뛰드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틱톡 뷰티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맺었다. Δ마케팅·광고 협력 Δ글로벌 사업 협업 Δ틱톡 내 뷰티 크리에이터 육성에 따른 뷰티 콘텐츠 강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할 예정이다.
에뛰드는 뷰티 틱톡 크리에이터를 지속해서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당사는 국내 뷰티 브랜드 최초로 틱톡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핑크톡'(pinkTOK)을 마련했다. 30인의 틱톡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양질의 뷰티 컨텐츠를 제작, 발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육성한다. 이들에게 11개월 동안 에뛰드만의 메이크업 노하우, 영상촬영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김승연 틱톡 글로벌 비즈니스 솔루션 제너럴 매니저는 "틱톡 내 뷰티 분야 대표 해시태그 '#틱톡뷰티' 조회수가 17억건을 넘을 정도로 틱톡 뷰티 크리에이터와 컨텐츠의 인기는 엄청나다"며 "뷰티를 선도하는 글로벌 브랜드 에뛰드와 함께 틱톡 뷰티 크리에이터에게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제공하고 커뮤니티가 사랑하는 뷰티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mk5031@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