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1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시내 세인트 토머스 병원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으려는 시민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AP뉴시스
오미크론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가 영국 런던에서 우세종이 됐다고 15일(현지시간) 스카이뉴스가 보도했다.
영국 보건보안국의 통계에서 지난 11~12일 확진자의 51.8%가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확인됐으며 영국 전체인 25%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런던에서는 불과 24시간만에 오미크론 감염 비율이 44.5%에서 51.8%로 증가했다.
오미크론은 앞으로 더 확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현재 20%대인 영국 동부와 남동부, 남서부에서도 3~4일내 우세종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스카이뉴스는 전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