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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美 연준, 테이퍼링 3월 종료…내년 금리 3회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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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코로나 상황이 나빠지면 경기 부양을 위해 통상적으로는 돈을 더 풀기 마련인데 경기 침체보다 치솟는 물가가 지금 경제에서는 더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물가를 잡기 위해 시중에 풀고 있는 돈을 더 줄이기로 하고 내년에는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뜻도 내비쳤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기자>

연방준비제도는 인플레이션을 놓고 늘 써오던 '일시적'이란 표현을 더 이상 쓰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