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신상훈(23)은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17개 대회에 출전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준우승과 YAMAHA·HONORS K 오픈 공동 5위 등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한 신상훈은 제네시스 포인트 8위(3667점), 상금 순위 12위(3억 3925만원)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투어 드라이버 비거리 10위를 기록한 신상훈. [사진=KPGA] |
신상훈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촬영했다. 올 시즌 그의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294.7야드로 10위, 페어웨이 안착률은 63.56%로 60위에 올랐다. 그린 적중률은 70.53%로 24위, 평균 타수는 70.49타 6위로 시즌을 마쳤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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