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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내가 키운다’ 정찬+딸 새빛, 100포기 김장 속 김구라도 놀라게 한 입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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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쳐



김현숙과 정찬이 각자의 가족과 100포기 김장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JTBC ‘내가 키운다’에서는 생애 첫 김장을 체험한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 이어 김현숙 가족과 정찬 가족의 밀양 김장기가 그려졌다. 김현숙은 “새참을 먹었으니 이제 일을 해야지”라며 아이들과 김장을 이어갔고 패널들은 “아이들이 크니 같이 김장도 할 수 있구나”라며 웃었다. 정찬은 아이들에게 김장을 가르쳐주며 “처발처발 하는 게 아니”라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채림은 “아버님 단어 선택이”라며 놀랐고 함께 영상을 보던 정찬은 “애들 눈높이에 맞춰줘야 한다”며 웃었다.

김장을 하던 아이들은 “아이고 허리 아파”라고 하소연했다. 김현숙은 “너희도 아픈데 우리는 어떻겠냐”며 “아빠(정찬)는 지금 5학년 1반”이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줬다. 새빛이는 “말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데 우리는 몸으로 천냥 빚을 갚네”라며 놀라운 입담을 보여줘 김구라를 놀라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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