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경원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LH 공사감독 핸드북’ 5종을 출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LH 공사감독 핸드북은 2005년 이후 개정·발간하는 것으로 ▲건축 ▲토목 ▲기계 ▲전기·통신 ▲조경의 5권으로 구성됐다. 현장경험이 풍부한 140여명의 LH 직원들이 집필에 참여해 신자재와 신공법, 최근 개정 법령, 건설공사 기준 등을 반영했다.
핸드북은 실무자 입장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 현장감 있는 시공사진과 관련내용을 자세히 담고 있다. 또 우수사례와 미흡사례 등을 사진으로 구성해 건설현장 경험이 적은 건설 초보자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6월 초부터 전국 주요 서점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번 LH 공사감독 핸드북은 2005년 이후 개정·발간하는 것으로 ▲건축 ▲토목 ▲기계 ▲전기·통신 ▲조경의 5권으로 구성됐다. 현장경험이 풍부한 140여명의 LH 직원들이 집필에 참여해 신자재와 신공법, 최근 개정 법령, 건설공사 기준 등을 반영했다.
핸드북은 실무자 입장에서 유의해야 할 사항, 현장감 있는 시공사진과 관련내용을 자세히 담고 있다. 또 우수사례와 미흡사례 등을 사진으로 구성해 건설현장 경험이 적은 건설 초보자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6월 초부터 전국 주요 서점에 공급될 예정이다.
LH 관계자는 “이번 핸드북은 국내 건설수준과 품질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현장 관계자들에게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지침서”라며 “LH 건설기술을 대표하는 책자의 명맥을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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