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이스타항공, AOC 신청…내년 2~3월 재운항 목표

뉴시스 이재은
원문보기

이스타항공, AOC 신청…내년 2~3월 재운항 목표

속보
이 대통령, '이해찬 위독' 상황 보고에 조정식 베트남 급파
기사내용 요약
재발급 2월 말 예상…여객기 3대로 재운항할 것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이스타항공이 재운항을 위한 최종 관문인 운항증명(AOC)을 신청했다. 내년 2~3월께 운항을 재개할 방침이다.

이스타항공은 15일 오후 국토부에 AOC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AOC는 항공운송사업 면허를 받은 항공사가 운항개시 전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해 필요한 전문인력, 시설, 장비와 운항·정비지원체계 등이 기준에 적합한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일종의 안전면허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지난달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 인가를 받고, 최근 회생계획안에 따른 공익채권 변제를 완료했다. 공익채권은 이스타항공의 재직자와 퇴직자 등 1600여명 임금 530억원이다.

이스타항공 측은 인수기업인 성정으로부터 받은 인수자금 700억원으로 기업간 상거래 채권인 회생채권 153억원도 병행 변제하고 있다. 지난달 15일 전임 대표 명의로 돼 있던 사업면허 변경을 국토부에 신청해 이날 승인받았다. 재운항 목표는 2월이지만 심사가 연기될 경우 3월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다. 업계는 AOC 발급이 4~5개월이 소요되지만 이스타항공처럼 재발급의 경우에는 2~3개월 정도로 보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현재 보유중인 737-800 여객기 2대 외에 추가로 1대 더 리스 계약을 체결했다. 또 효율성 차원에서 여객기를 단일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던 보잉 737 2대를 이날 반납 완료했다.

이스타항공은 737-800 여객기 총 3대로 내년 국내선 운항을 재개할 계획이다. 또 내년에 여객기 7대를 더 추가해 총 10대까지 확대하겠다는 목표다. 김유상 이스타항공 대표는 "AOC 발급에 차질없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며 "내년 2월 말~3월에는 운항을 시작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je@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