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대상은 2015년 1월 1일부터 지난 6일 사이에 출생한 어린이집 재원 아동과 가정에서 양육 중인 아동 등 6만1천여명이다.
어린이집 원생들 |
도는 예비비 승인 등 사전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의회 의결을 거쳐 오는 17일 시·군에 보육재난지원금을 교부할 계획이다.
보육재난지원금은 총 61억원이고, 도와 시·군이 4대 6 비율로 부담한다.
시·군은 지급 대상자를 확정한 뒤 아동수당 지급계좌로 보육재난지원금을 입금하게 된다.
유치원에 다니는 아동들에게는 도교육청이 10만원씩의 교육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jcpar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