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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비주절이 눈길을 끈다.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롯데면세점은 2022년을 맞아 'Dear my beloved’라는 메세지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신년 디지털카드를 공개했다.
그중 지민은 요정 비주얼을 뽐내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Variety) 선정 '올해의 음반(Record of the Year)'을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1 히트메이커(Hitmakers)' 시상식에서 2021년 글로벌 메가 히트송 'Butter'로 '올해의 음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19 히트메이커'에서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으로 선정된 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사진 = 롯데면세점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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