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가 달달 커플샷을 찍어 화제다.
14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부부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부인 소피 헌터와 함께 미국 LA에서 열린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포토월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는 지난 2014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한편 영국 BBC 드라마 '셜록'으로 세계 스타 대열에 오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영화 '스타트렉 다크니스', '노예12년', '호빗' 시리즈, '이미테이션 게임' 마블 '닥터 스트레인지', '어벤져스' 시리즈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소피 헌터는 영국 명문 옥스퍼드대를 졸업한 일명 '엄친딸'. 그녀는 배우, 연극 연출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름을 알리고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소피 헌터는 2009년 영화 '버레스크 페어리테일'에서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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