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차기 대선 경쟁

윤석열, 한국노총 찾아 노동계 현안 청취…한부모가족도 만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향신문]


경향신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5일 오전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회관을 찾아 노동계 현안을 청취한다.

한국노총 지도부와의 간담회에는 선대위 직능총괄본부장인 임이자 의원, 중앙위원회 의장인 김성태 전 의원, 김형동·박대수 의원 등 한국노총 출신 전·현직 의원들이 함께 한다.

윤 후보는 오후 3시에는 ‘약자와의 동행’ 일정으로 성동구에 있는 가온한부모복지협의회를 방문해 한부모가족들을 만난다.

앞서 윤 후보는 지난 6일 선대위 출범식 당시 후보 직속 위원회인 ‘약자와의 동행위원회’ 위원장을 직접 맡는 등 약자를 강조하는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윤 후보는 오후 5시에는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한국국제물류협회 포럼에 참석할 예정이다.

유설희 기자 sorry@kyunghyang.com

▶ [뉴스레터] 식생활 정보, 끼니로그에서 받아보세요!
▶ [뉴스레터]교양 레터 ‘인스피아’로 영감을 구독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