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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14일 새벽 방탄소년단 정국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의 표정과 닮은 '윙크한 표정' 이모지와 사진 1장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해당 사진 속 정국은 양손으로 브이를 그린 채 귀엽고 깜찍하게 윙크를 하면서 넘치는 애교와 끼를 한껏 내뿜었다.
그의 남다른 비주얼과 귀여움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월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Microsoft Theater)에서 개최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포함해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등 후보에 오른 3개 부문 모두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또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로서 올해 시상식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사진 = 방탄소년단 정국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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