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 |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이승준 감독의 영화 '화사한 그녀'가 엄정화, 송새벽 등을 주연배우로 캐스팅하고 오는 15일 크랭크인한다고 제작사 신영이엔씨와 조이앤시네마가 14일 밝혔다.
'화사한 그녀'는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자 지혜가 딸과 함께 막대한 재산을 보유한 문화재 브로커의 집안에 잠입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엄정화가 지혜 역을 맡았으며 송새벽이 재벌가의 외동아들 완규를 연기한다. 방민아는 지혜의 딸이자 작전 파트너 주영으로 분한다.
이 밖에도 박호산, 손병호, 김재화가 출연한다.
ramb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