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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여수산단에선 한 달에 한 번꼴 안전사고…주민들도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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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발과 함께 공장에서 유독가스가 새 나오면서 직원들뿐 아니라 근처 주민들도 걱정이 많습니다.

이렇게 여수국가산업단지에서는 한 달에 한 번꼴로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그 이유를 KBC 이형길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1967년 조성된 여수국가산단의 안전사고는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사고만 보더라도 화재, 폭발, 가스 누출 등 모두 61건이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