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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현장] 'QR 먹통' 과태료 첫날 대혼란, 단속도 하루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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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3일) 아침 출근길이 추위 때문에 참 힘들었는데, 점심에는 코로나 때문에 불편했습니다.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방역패스가 필요했던 첫날, 한창 사람들 몰리는 점심 시간에 곳곳에서 접종 증명 시스템이 작동되지 않은 것입니다. 달라진 지침에 따라 오늘부터 방역패스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가게는 과태료를 내야 했었는데, 이렇게 혼란이 커지자, 당국이 일단 하루 미루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