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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미국 CBS인기 토크쇼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의 1000회 기념 방송에서 ‘버터(Butter)’ 무대로 엔딩을 장식했다.
그중 진은 남다른 비주얼과 보컬 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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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자신의 생일에 맞춰 발표한 ‘슈퍼 참치’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많은 팬들을 즐겁게 하기도 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A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1월 21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시어터(Microsoft Theater)에서 개최된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를 포함해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Butter)', '페이보릿 팝 듀오/그룹(Favorite Pop Duo or Group)' 등 후보에 오른 3개 부문 모두 수상했다. 방탄소년단은 또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의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로서 올해 시상식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사진 = 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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