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7개국, G7 외교장관들이 "우크라이나에 추가적인 군사 공격을 가할 경우 엄청난 결과와 심각한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며 러시아에 강력 경고를 보냈습니다.
G7과 EU 외교장관들은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G7 외교·개발장관회의를 마친 뒤 "우크라이나를 향한 러시아의 군사력 증강과 공격적 수사를 규탄한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G7 외교장관들은 또 의장 성명을 통해 "중국의 강압적 경제정책에 관해 우려한다"는 입장도 내놨습니다.
곽상은 기자(2bwith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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