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7 (금)

전기차 보조금, 예산 늘었는데 혜택은 줄어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요즘 전기차 사려면 꽤 오래 기다려야 하죠. 내년에는 전기차 보조금 총량이 올해보다 늘지만 1인당 액수는 오히려 줄어듭니다.

더 많은 사람에게 주겠다는 취지인데, 보조금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한지연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올해 9월 출시된 신형 전기 SUV 차량입니다.

찻값은 5천990만 원에 책정됐습니다.

6천만 원 미만이면 보조금을 100%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