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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올해보다 내년에 대출받기 더 어렵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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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돈이 필요해서 대출을 받아야 하는데 대출받는 게 점점 까다로워지다 보니, 올해 받는 게 좋을지 내년이 나을지 고민이 되죠.

가능하다면 올해 안에 대출을 받는 게 낫다는데, 그 이유를 전연남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대출, 올해 받을까 내년에 받을까, 크게 3가지를 따져봐야 됩니다.

먼저, 이자가 오를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내년 초부터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얘기, 더 나아가서는 앞으로 1·2년 금리가 쭉 오를 거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