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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사망 80명 최다 · 나흘째 7천 명 안팎…특단의 대책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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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 이 시각 검사소 모습 보셨습니다만 신규 확진자는 벌써 나흘째 7천 명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하루 사망자도 80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7천 명, 80명이 끝이 아닐 거라는 우울한 전망 속에 거리두기 강화가 다시 검토되고 있습니다.

한상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중학교입니다.

이 학교에서는 오늘(11일) 하루 12명의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