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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세월호 참사 7년 만에…다시 열린 '인천-제주' 뱃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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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인천에서 제주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이 한동안 끊겼었는데요, 어제(10일), 7년 만에 뱃길이 다시 열렸습니다.

위험한 곳을 피해 안전한 길로 항로도 바꿨다는데, 조윤하 기자가 그 배를 직접 타봤습니다.

<기자>

7년 만에 인천과 제주 사이 뱃길을 다시 이을 여객선입니다.

길이 170미터, 높이는 28미터 크기로, 8백 명 넘는 승객을 태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