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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첫 대북 제재 꺼낸 바이든…리영길 등 제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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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집권 이후 처음으로 북한 제재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그동안 제대로 된 대화에 응하지 않던 북한을, 비핵화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한 조치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정우 기자입니다.

<기자>

이번 제재 대상에는 북한 중앙검찰소와 중국, 미얀마 등 10개 단체, 15명의 인사가 포함됐습니다.

북한 중앙검찰소에 대해 미국 재무부는 "불공정한 법 집행을 자행하고 있다"며 제재 이유를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