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
(베이징=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중국은 제20차 당 대회가 열리는 내년 경제정책과 관련, '안정 속 전진'을 기조로 삼아 적극적 재정정책과 온건한 통화정책을 계속 실시하기로 했다.
중국 공산당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등 당 지도부 참석 하에 내년 경제정책 방향을 결정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를 열고 이같이 뜻을 모았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회의는 "내년 20차 당대회는 당과 국가 정치 생활의 일대 사건으로, 평온하고 건전한 경제환경을 유지하고 '국태민안'의 사회환경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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