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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HOT 브리핑] 영장 심사 앞두고 숨진 유2…대장동 수사 어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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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는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갑자기 사망했습니다.

가족에게 유서를 남기고 집을 나간 뒤에 오늘(10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왜 이런 일까지 일어났는지 놀라고 충격받으신 분들이 많은 듯 합니다.

유한기 전 본부장은 왜 이런 안타까운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을까요?

유한기 전 본부장이 숨졌다고 해서 진실을 밝혀내야 하는 검찰 혹은 특검의 수사는 중단돼서는 안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