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심심하다며 만든 충격 비주얼 요리…볶음밥이 잘 생길수도 있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취미로 만든 요리를 공개했다.

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짜 심심하다"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진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볶음밥이 담겨 있다. 다양한 재료를 넣고 예쁘게 볶은 뒤 치즈를 올리고 사이드에 계란으로 테두리를 만든 센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프라이팬 옆에 놓인 외로운 숟가락 하나가 "진짜 심심하다"는 진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2일 미국 LA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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