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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못 말리는 ‘레깅스 사랑’ 눈길 "100장이나?"

매일경제 박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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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못 말리는 ‘레깅스 사랑’ 눈길 "100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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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다소 민망한 레깅스 시구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클라라의 레깅스 사랑은 일상 속에서도 계속되고 있다.

지난 달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세로 스트라이프 패턴이 돋보이는 레깅스를 착용하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 후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한 그는 일상에서도 유독 노출패션을 즐기고 있다.

특히 힙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레깅스를 자주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신의 트위터에 공개한 복근이 선명하게 드러난 사진까지 공개한 것이다.

그는 “11자 복근과 가운데 배꼽까지 이어지는 세로줄 그토록 만들고 싶었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의 삼줄 완성”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골반과 하체의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네이비 레깅스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모습이다.

또한 강렬한 레오파드 패턴 레깅스에는 몸에 밀착되는 블랙 슬리스리스 셔츠를 매치해 완벽한 S라인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그러나 이제까지 공개한 레깅스 외에도 100개의 레깅스가 더 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달 24일 라디오에 출연해 운동을 시작하고 나서 레깅스의 수가 급격히 늘었다고 설명을 덧붙여 몸매에 강한 자신감이 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매경닷컴 MK패션 박시은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클라라 트위터, 샘소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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