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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의 팬들이 3년째 꾸준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진의 팬클럽 디시인사이드 진 갤러리는 지난 30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방탄소년단 진의 이름으로 556만 704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진 갤러리는 2019년부터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새해 기부를 해왔지만 특별히 올해는 진의 생일 기념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며 기부증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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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는 “아티스트 진 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뜻깊은 후원을 진행하여 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늘 1월 1일 정초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응원을 진행해 주시다가 올해는 특별히 진 님의 생일을 맞이하여 특별하고 의미 깊은 후원을 진행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후원 회원님께서 전해주신 따뜻한 손길로 소아암 어린이의 건강과 사회 복귀 등을 위해 열심히 다하는 협회 되겠습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유니세프 1억 원 이상인 고액 후원자 모임 '유니세프 아너스 클럽'회원인 진은 글로벌 아동 및 청소년 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 실천과 함께 지난 2018년부터 매달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기부해 오고 있다.
평소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진을 따라 팬들도 따스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진 = 빅히트뮤직-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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