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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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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Swing] 서연정의 부드러운 드라이버 스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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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서연정(26)은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28개 대회에 출전하여 23개 대회에서 상금을 수령했다. 지난 7월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 서연정은 생애 첫 우승을 노렸지만, 박민지(23)에게 역전 우승을 내주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 서연정은 대상 포인트 35위(122점), 상금 순위 25위(3억 374만원)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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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순위 25위로 시즌을 마친 서연정. [사진=KLPGA]



서연정의 드라이버 샷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2라운드에 촬영했다. 그의 올 시즌 퍼포먼스를 보면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34.84야드로 62위, 페어웨이 적중률은 76.47%로 39위, 그린 적중률은 73.61%여서 37위에 올라 있다. 평균 타수는 71.89타로 29위를 기록했다. [촬영, 편집= 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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