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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현금 매출 꼬박꼬박 신고했더니…"보상금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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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와 함께 정부가 코로나 때문에 장사를 제대로 못한 사람들에게 주는 손실보상금을 놓고도 논란이 있습니다.

특히 현금 매출이 많이 나왔던 곳일수록 손실보상금이 적게 나온다고 하는데, 왜 그런 건지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낮에도 손님이 없어서 한산한 서울 명동의 한 카페.

매출이 코로나 전보다 70% 넘게 줄어들었는데, 최근에 손해 본 매출의 10분의 1 정도만 손실보상금으로 나올 거라는 통보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