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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백신·마스크 착용 거부하던 남성…그가 남긴 마지막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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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을 거부한 40대 영국 남성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하기 전 남긴 유언이 알려졌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백신 거부자의 유언'입니다.

철인 3종과 보디빌딩, 등산 등 각종 운동을 즐기던 40대 존 아이어스 씨는 지난 6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약 한 달 뒤 세상을 떠났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그는 "의료진이 날 포기하지 않게 해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하는데요.

최근 유족이 유언을 공개하면서 그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존은 '백신에 포름알데히드가 들어있다'면서 자신은 실험용 쥐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고, 헬스클럽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거부했다는 겁니다.


자신은 건강하기 때문에 감염되더라도 가벼운 증상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