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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최파타' 이선균X김성오, '킹메이커' 300만 자신감 "공약? 재출연+노래 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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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선균과 김성오가 '킹메이커' 300만 관객 공약을 내걸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킹메이커'에 출연하는 배우 이선균과 김성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영화 '킹메이커'와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김성오는 이번에는 정직하고 바른 인물을 연기한다는 말에 "당연히 '아저씨' 성난 황소'와 비교하면 정직하고 바른 인물이 맞다. 거기는 심한 범죄자였다"며 웃었다.

그는 이어 "그래도 분명히 인간이 본능적으로 가진 욕망, 야망이 있지 않나. 정치권에 몸을 담고 일하고 있다면 말은 안 해도 스스로 꿈꾸고 있는 것도 있다. 김운범 밑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데 서창대라는 굴러온 돌이 너무 똑똑해서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다"며 서창대 역을 맡은 이선균과 대립할 예정임을 알렸다.

그러자 이선균은 "정직하고 바른 인물이지만 김성오의 아우라로 뭔가 있을 것 같다. 과연 저렇게 끝날까 한다"며 김성오가 그동안 맡았던 악역 이미지를 언급했다. 이에 김성오도 "서창대를 칼로 뭐를 하지 않을까 기대를 하실 것 같다"고 하기도.

'킹메이커'가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불한당' 팀이 다시 모였다는 점도 큰 몫을 차지했다. 이선균은 이에 대해 "'불한당' 제작진들이 거의 모여서 스태프들은 너무 친했다. 설경구 선배님을 중심으로 너무 분위기 좋았다. 코로나 전이라 회식도 많이 했고 촬영 끝나도 안 가고 모여서 얘기했다"고 회상했다. 또한 변성현 감독의 스타일리시함에 극찬을 보내며 "'불한당' 좋아하셨던 분들이라면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화정은 방송 중 이선균에게 애창곡을 물은 뒤 노래 한 소절을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이선균은 당황했지만 이내 긴장된 마음으로 노래를 불러 박수를 이끌어냈다. 뒤이어 김성오도 노래를 불러 분위기를 한층 업시켰다.

이는 공약으로도 이어졌다. 최화정이 영화 공약을 물어보자 이선균은 "300만 넘으면 다시 나오겠다"고 했고 김성오가 "반주 틀고 (노래를) 완창해달라"고 덧붙인 것. 이선균은 30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노래까지 준비하겠다고 약속했고 그러다가도 걱정이 됐는지 "한 잔 먹고 와도 되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균은 "참여했던 저희 배우들도 많이 기다렸던 영화니 기대해달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300만 공약 지킬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팬들에게 당부를 했다. 김성오 또한 "(제대로 된) 영화를 보는 것 같다. 정말 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넘치게 해소시켜드릴 수 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선균과 김성오가 출연한 '킹메이커'는 세상에 도전하는 정치인 ‘김운범’과 존재도 이름도 숨겨진 선거 전략가 ‘서창대’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들며 시작되는 드라마를 그린 작품. 오는 29일 개봉 예정.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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