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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팝업★]홍진경 딸 라엘 "전남친만 6명"..화려한 연애사에 깜짝(공부왕찐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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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공부왕찐천재'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홍진경 딸 라엘이가 화려한 연애사를 공개했다.

8일 유튜브 '공부왕찐천재' 채널에는 '외출 준비하다가 연애 스토리 꺼내는 홍진경 딸 라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홍진경은 라엘이와 라엘이 친구 장지유와 함께 아침을 먹으며 이야기를 나눴다. 장지유는 자신이 장풍 쌤 딸이라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홍진경은 "나도 지유 아버님이 장풍 쌤인 줄 몰랐다"라며 "지유가 유튜브 찍고 싶다면서 아버지 얘기를 하더라"라고 전했고, 장지유는 "아빠가 라엘이 엄마한테 제발 공부왕찐천재 나가게 해달라고 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진경과 라엘이는 딸 친구 아빠에게 과학 배우기 콘텐츠를 진행했다. 외출에 앞서 라엘이는 자신의 데일리룩에 대해 "나는 싫은데 엄마가 시킨 룩"이라고 표현해 제작진을 폭소케 했다.

라엘이는 자신의 옷장을 최초로 공개하며 '유퀴즈'에서 입었던 핑크 원피스, 할머니가 보내준 옷, 하얀색 패딩 점퍼, 핑크색 후드티 등 자신이 좋아하는 옷들을 소개했다.

이날 라엘이는 하얀색 패딩 점퍼를 골랐으나 홍진경이 고른 갈색 코트를 걸치고 외출했다. 장지유의 집으로 향하던 중 제작진은 "라엘이 이슈 없냐"라고 물었고, 장지유는 라엘이가 최근 남자친구와 또 헤어졌다고 밝혔다.

장지유는 "라엘이가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너무 슬퍼해서 제가 소개를 해줬다. 둘이 사귀었는데 50일이 지나고 나서 그 남자 애가 헤어지자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라엘이는 최근 남자친구와 53일 만에 헤어졌고, 지난 남자친구와는 239일 동안 사귀었다고 말했다. 라엘이는 전남친만 6명이라고 밝혀 구독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엄마 홍진경에게 "아빠가 엄마 첫사랑이야?"라고 물었다. 홍진경은 "첫사랑은 아니다. 그런데 마지막 사랑이다"라고 답했다.

라엘이는 "내가 아빠한테 물어봤더니 엄마가 첫사랑이라더라. 아빠한테 전화하겠다"라고 말해 홍진경을 당황케 했다. 라엘이의 아빠가 "아빠가 사랑하는 여자는 엄마밖에 없어"라고 말하자 홍진경은 "웃기고 있네"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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