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걸그룹 트와이스가 지난달 발표한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Formula of Love) : O+T=<3'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3주 연속 진입했다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트와이스는 빌보드 200 최신 차트에서 10계단 하락한 26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지난달 3위로 처음 진입했다.
아티스트의 성적을 종합적으로 집계해 순위를 매기는 '아티스트 100' 차트에서는 62위를 기록했다.
트와이스가 발표한 영어 싱글 '더 필스'(The Feels)는 미국 유명 음악 잡지 '롤링스톤' 선정 '올해의 베스트송' 50위에 오르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15일 일본에서 아홉 번째 싱글인 발라드곡 '도넛'(Doughnut)을 발표하고, 24∼26일에는 서울 송파구 KSPO돔(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트와이스는 내년 2월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댈러스, 애틀랜타, 뉴욕 등 미국 5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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