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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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애니스톤이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자랑했다.
9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51)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리우드 리포터 감사합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제게 영감을 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및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애니스톤은 흰색 비키니를 입은 채 누워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50대 나이에도 탄탄한 글래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05년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2010년 영화 '원더리스트'를 통해 만난 저스틴 서룩스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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