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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브룩 쉴즈, 전성기 몸매 그대로…나이 잊은 수영복 자태

머니투데이 이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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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브룩 쉴즈, 전성기 몸매 그대로…나이 잊은 수영복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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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사진=브룩 쉴즈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사진=브룩 쉴즈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가 50대의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브룩 쉴즈는는 지난 5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룩 쉴즈는 노란색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벽에 기대어 늘씬한 옆태를 뽐낸 브룩 쉴즈는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넘긴 채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발산했다. 브룩 쉴즈는 56세의 나이에도 전성기 몸매 못지 않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브룩 쉴즈는 오는 26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영화 '크리스마스의 성'(A Castle for Christmas)의 개봉을 앞두고 진행한 영국 매체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나이에 대한 자신감을 표한 바 있다.

중년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의 주인공을 맡은 브룩 쉴즈는 "내가 왜 '넌 20대가 아니니까 안 돼'라는 소리를 들어야 하나? 난 지금 56살이고 그 어떤 때보다 자신 있다"며 "나는 (지금) 더 강하고, 더 섹시하다고 느낀다. 그 어느 때보다"라고 말했다.


또한 브룩 쉴즈는 과거 어린 나이에 누드로 광고와 영화를 촬영했던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살아남은 방식이었다"며 "내가 일을 하면 대가가 있었다. '오, 차를 살 수 있네. 집도 샀어. 또 다른 집을 샀어.' 이렇게 수십 년을 살았다"고 밝혔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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