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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부평 미군기지 '캠프마켓' 개방…시민 문화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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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시민들에게 일부 개방된 부평 미군기지인 캠프마켓이 시민 참여 공간 등을 통해서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일부 담장을 철거하고 진입로도 설치해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캠프마켓 외벽의 철조망이 제거되고 담장도 철거됩니다.

지난해 80여 년 만에 시민에게 공개된 캠프마켓에 대한 문화공간 조성이 추진되면서 캠프마켓 B 구역 외곽담장 일부의 철거가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