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윤석열 이 발언에…추미애, 회초리 든 합성사진 올렸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늘(8일) 자신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회초리질을 하는 합성사진을 SNS에 게시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오늘 열린민주당 김성회 대변인의 페이스북 게시물의 댓글란에 이같은 내용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김 대변인은 윤 후보가 아버지에게 대학생 때까지 맞으며 자랐다고 말했다는 기사의 캡처 화면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면서 "체벌로는 아무 것도 해결되지 않는다"고 적었습니다.

추 전 장관은 한복을 입은 여성이 회초리를 들고 앉아 있고, 그 앞에서 댕기머리를 한 남자 아이가 종아리를 걷고 서 있는 사진을 댓글로 달았습니다.

그런데 여성의 얼굴에는 추 전 장관의 사진이, 남자아이의 얼굴에는 윤 전 총장의 사진이 각각 합성돼 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사진에 대해 따로 설명을 달지는 않았는데요,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도 윤 전 총장을 꿩에 비유하며 자신을 '꿩 잡는 매'라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사진=열린민주당 김성회 대변인 페이스북 댓글란 캡처, 연합뉴스)
이강 기자(leekang@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