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순미 KLPGA 수석부회장, 강임준 군산시장, 강춘자 KLPGT 대표이사 |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전북 군산시와 '골프대회 개최 및 꿈나무 육성을 통한 여자프로골프 발전'을 골자로 한 업무 협약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KLPGA BOB 챔피언스 클래식 with 군산시' 대회를 앞두고 KLPGA와 군산시의 상호 협력을 다지기 위한 차원에서 실시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군산시는 여자프로골프의 발전과 군산시의 꿈나무 육성 등을 위한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펼치기로 했다.
KLPGA는 2014년부터 정규투어를 비롯해 드림투어, 챔피언스투어, 점프투어, 아마추어 대회를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하고 있다.
h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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