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7 (금)

'3승 1무' FC서울 안익수, K리그 11월의 감독 선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축구 FC서울의 시즌 막판 4경기 무패 행진을 지휘한 안익수 감독이 K리그1(1부리그) '11월의 감독'으로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월 '현대오일뱅크 고급휘발유 카젠 이달의 감독상' 수상자로 안 감독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안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11월의 감독 선정 평가 대상이 된 K리그1 35∼38라운드에서 3승 1무의 무패 행진을 달렸습니다.

이 기간 서울은 4경기 9골을 터뜨리며 승점 10을 따내 K리그1 12개 팀 중 최다 득점 (전북 현대와 타이)과 최다 승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9월 최하위에 머물던 서울의 지휘봉을 잡은 안 감독은 빠르게 팀을 재정비해 1부 잔류와 파이널B 최상위인 7위를 이끌었습니다.

안 감독에게는 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현대오일뱅크 주유권이 수여됩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